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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개명 혼혈

콩 반장 2019. 8.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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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개명 혼혈

친남매로 유명한 미스코리아 이지안이 오빠인 배우 이병헌에 대해 폭로를 해 여러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 미스코리아 특집’에 장윤정, 권민중, 김세연과 함께 출연한 이지안은 개명 이유와 오빠인 이병헌에 대한 폭로 등 거침없는 토크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한 이유로 '사주를 보러 갈 때마다 이름이 좋지 않다고 해서'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문제는 지금 이 이름 역시 좋지 않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이지안은 이병헌이 데뷔하기 전 이미 아역 스타로 활동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지안은 5살 때 광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출연한 광고CF만 200여 편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로 오해 받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토종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이지안은 이병헌의 현실 오빠의 모습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제 친구들에게도 잔소리가 심해 친구들이 우리집에 오는 걸 두려워했다. 팬미팅 공연 연습 때도 친구들에게 연습을 지켜보라고 한 뒤 은근 박수를 강요하며 사람을 귀찮게 한다"라고 폭로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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