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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리틀 포레스트 배가본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하는 이승기와 정소민이 아동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린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이승기는 "책을 보고 아동심리상담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만 따고 싶었는데 정소민 씨도 따는 바람에 빛이 바랬지만 뭐라도 노력해서 아이들의 부모님들께 믿음을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이승기와 함께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하며 자격증을 취득한 정소민은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고 소감을 말했는데요, 막상 직접 겪어보니 현실과 이론은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소민은 "글로 보는 것과 몸소 체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 재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정소민, 박나래가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곳에서 아이들은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첫방송은 8월 12일 오후 10시입니다.



한편 이승기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수지와 함께 주연을 맡았는데요, 드라마 '배가본드'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이미 촬영이 종료되어 2019년 9월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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