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열여덟의순간 국적

옹성우 열여덟의순간 국적

JTBC 월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연을 맡은 옹성우가 직진 고딩남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열여덟의순간 9회에서 극중 휘영의 거짓말로 사이가 어색해진 수빈 역의 김향기와의 사이가 어색해지며 둘의 사이가 조금씩 먹어지는 듯 했지만, 천봉고 수학 여행 이야기가 그려진 10회에서 다시 옹성우의 수빈에 대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지요.

다음날 밤 열린 장기자랑에서 반대표였던 친구를 대신해 갑작스레 무대에 오르게 된 옹성우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김향기를 향한 세레나데를 불러 열여덟의 순간 시청자들의 광대 승천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핑크빛 로맨스 지수를 폭발시킨 장면은 엔딩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레트로 가장무도회에서 함께 춤을 추게 된 옹성우와 김향기가 포옹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직진 고딩의 정석을 보여줌과 함께 설렘 포텐을 터트리고야 말았습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배출한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조각같은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했는데요, 특이한 이름과 이국적인 잘생김으로 그의 국적을 궁금해하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옹성우는 토종 한국인이며 이름 또한 본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