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슈팡

미스터트롯 임영웅 상금 흉터

콩 반장 2020. 3. 19. 15:53
반응형

미스터트롯 임영웅 상금 흉터

TV조선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상금 1억원을 입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선과 미를 수상한 영탁, 이찬원과 함께 출연한 임영웅은 상금 1억원을 입금받았고, 일부는 어머니께 드리고 남은 돈으로는 빚을 갚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으로 함께 받은 수제화는 상품권으로 수령했다고 하는데요, 우승소감에서 미스터트롯 전 출연진 등에게 모두 1켤레씩 선물하고 본인은 딱 1켤레만 갖겠다고 이야기해서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죠.



한편 임영웅의 왼쪽 뺨에 있는 상처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 상처는 임영웅이 어렸을 적 유리병에 얼굴을 찍히는 사고를 당하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상처가 크게 남아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흉터제거술을 알아보았지만, 자칫 신경을 건드릴 수 있어 노래하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임영웅은 2016년 KBS 전국노래자랑 포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후 같은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2018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거두기도 했죠. 경연 내내 깊은 감성으로 놀라운 무대를 보여준 임영웅이 앞으로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참 기대가 많이 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