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여진구 나이

호텔 델루나 여진구 나이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2회에서 장만월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키우게 되고 구찬성 역의 여진구가 이를 위로하며 감싸며 뭉클한 고백을 해 깊은 여운을 안겼습니다.

이 날 호텔 델루나 12회 방송분에서는 구찬성이 죽은 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던 장만월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남겨진 이들의 슬픔에 공감하는 구찬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두려운 마음을 뼈저리게 느낀 아이유와 여진구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고백과 눈물의 키스로 다시 한 번 호텔 델루나의 역대급 엔딩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주연을 맡은 여진구는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슬픔 가득한 눈빛연기로 여진구만의 묵직한 연기 내공을 볼 수 있어 더욱 애틋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997년 8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여진구는 아역 출신으로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극중 염정아의 아들 역할로 데뷔하여 이후 '일지매', '타짜', '자이언트', '해를 품은 달' 등의 작품으로 어린 나이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