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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 다이어트 20kg 감량 그리고...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만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SBS '미운우리새끼'에 동생인 홍진영과 함께 출연중인 홍선영은 최근 방영분에서 약 20kg 감량했다고 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는데요,



해당 방영분이 방송된 다음날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결국에는.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함께 남겼습니다.



평소에 먹는 것을 좋아하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건강검진 결과에서 '혈관 나이 65세'라는 진단을 받은 후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 결심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이번 병원행 소식을 듣고 너무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홍선영님이 건강을 되찾아 무리 가지 않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건강한 몸을 갖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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