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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인스타그램 레이노병 증상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2019년 6월 걸그룸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중임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알려왔습니다.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체중을 측정한 사진과 함께 고열과 구토 등 투병으로 인해 힘든 점들을 이야기하며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면서 마음 편하게 자연 속에서 살고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조민아가 앓고 있는 레이노병은 추운 곳에 있거나 찬물에 손발을 담글 때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발작적으로 혈관 수착을 유발하고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으로 주로 손가락, 발가락, 코, 귀 등의 끝부분에 발생되며, 1862년 프랑스 의사 모리스 레이노에 의해 처음 발견 되었습니다.



약물치료나 수술 또는 심리 요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레이노병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찬 곳에 노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등 관리를 통해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니코틴이나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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