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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부인 신재은 각방 생활

콩 반장 2019. 8.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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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부인 신재은 각방 생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방송인 조영구가 부인 신재은과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갱년기에 각방을 쓰는 것과 한방을 쓰는 것에 대해 토크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조영구는 부인과 각방 생활 중이며 각방 생활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조영구는 "일이 늦게 끝나고 들어오면 부인 신재은도 잠에서 깨고 스트레스를 받아 각방 생활을 제안했고, 아내도 동의했다"며 각방 생활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 밝혔는데요,



이어 조영구는 "각방을 쓰는게 처음에는 너무 행복했지만, 3년 전부터 혼자 자는 것이 외로워졌고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부인 신재은과 대화도 단절되고 사이도 점점 멀어졌다"고 각방 생활을 반대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조영구는 "각방은 잠깐의 행복이다. 오래 행복하려면 잠깐을 참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금방 멀어진다"고 말하며 각방 생활 반대의견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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