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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차승원 유퀴즈온더블럭 절친 케미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차승원이 출연해 오랜만에 유재석과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뿜었습니다.



이 날은 인기 배우 차승원이 프로그램의 애청자 입장으로 출연을 한 것인데요, 유재석의 '삼시세끼'에 대한 질문에 차승원은 '그냥 한거다. 목적이 있으면 그 목적이 보이기 때문에 목적이 없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이 '오늘은 목적이 있지 않느냐'며 반문하자 깨알같은 영화 홍보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차승원은 추석에 개봉하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진행하고 있는 조세호는 차승원이 올해 50세라는 말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차승원은 '요새는 예전보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다이어트가 힘들어졌다'며 '유재석 허리 사이즈가 28인 정도인 것 같은데 정말 모질고 독하다'고 말해 유재석의 철저한 관리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퀴즈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달걀 프라이 이불 선물에 당첨되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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