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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나이 고향 막걸리한잔 부르고 용돈받았다

TV조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준우승자인 가수 영탁이 1:1대결에서 '막걸리 한잔'을 부르고 원곡을 부른 가수 강진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하네요.



3월 19일 저녁 톱7 진출자들이 출연한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마스터들과 출연진들이 경연에 관한 뒷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에게 박수를 받은 영탁의 '막걸리 한잔'은 영탁 본인에게도 베스트 무대였다고 밝혔습니다.



영탁이 미스터트롯 본선 2차 경연 1대1 데스매치에서 부른 '막걸리 한잔'은 가수 강진이 2019년 발표한 곡인데요, 강진은 영탁이 부른 노래를 듣고 '경연 끝나고 밥 사먹으라'며 용돈을 쾌척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들은 마스터 진성은 강진에게 '막걸리 한잔이 떴다'며 전화를 받았다며 원곡 가수의 반응을 자세히 전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준우승인 '선'을 차지한 영탁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되었구요, 경북 안동이 고향이고 초중고 모두 안동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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